멧앤멜은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으로 그림을 그리고
천을 염색해 패턴을 새기는 핸드메이드 패브릭 브랜드입니다.

멧앤멜의 모든 제품은 소량씩 원단을 끊어 사람의 손으로 염색하기에
스탬프의 밀도나 간격, 염색의 택스처가 저마다 달라
어느 한 장 완전히 똑같은 제품이 없습니다.

수개월의 제작 기간이 걸리는 이 복잡한 핸드 염색을 고집하는 이유는
디지털 프린트로는 구현할 수 없는 깊은 색감이 표현되고
원단의 뒷면까지도 패턴이 스며들어 앞 뒷면이 일치하며
무엇보다 자연과 닮은 색과 텍스처를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저희의 이야기를 통해
자연을 느끼고 여행의 설렘을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
조금 느리더라도 깊이 있는 작업을 하겠습니다.
여행 같은 삶, 멧앤멜.